악역 캐릭터들의 열전이라 불리는 KBS 새 수목드라마 [골든크로스]가 지난 7일 제작발표회를 가졌습니다.블랙 앤 화이트로 코디한 김강우는 복수를 꿈꾸는 캐릭터를 맡았는데요. [인터뷰: 김강우]Q) 맡은 캐릭터는?A) 악역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악역들이 다 사연이 있고 또 연민도 느낄 수 있는 심장이 쫄깃쫄깃해진다라고 느낄 정도의 대본이었고요.나쁜 남자 전문 배우 엄기준이번에도 악역 캐릭터를 맡았습니다.